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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교육

[42 서울] 라피신 둘째 날

라피신 둘째 날!

 

 

클러스터 아이맥 이슈로 인해 어제와 비슷한 시각에 도착

아마 10시 30분쯤?

 

다행히 도착하자마자 쓸 수 있는 클러스터가 생겨서 거기서 공부를 시작했다.

어제 같이 밥 드신 분들을 우연히 앞에서 만나서 근처에 앉았고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Shell00 시작

 

중간에 점심 먹으러 용기 내서 모르는 분들과 함께 먹었다.

대창 덮밥!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동료 평가 때문에 나 먼저 일찍 왔는데,, 알고 보니 취소됐었다 도르륵

 

나의 오늘 목표는 Shell00 끝내고 동료평가받는 거였는데,,

평가하러 다니고 제대로 못 푼 거 다시 수정 또 수정 또또 수정

git push도 어려워서 얼렁뚱땅하다가 시간 순삭

그래도 동료 평가를 시작하면서 문제를 풀 때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저녁 안 먹고 하다가 9시쯤 나와서 약속이 있어서 거기 갔다.

약속이 아니었으면 평가까지 받으려고 했을 것 같은데

오늘 못한 시간 내일 빡시게 메꿔야지!

내일은 진짜 Shell00 끝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