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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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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부스트캠프 수료 회고 비 내리고 더웠던 7월에 챌린지를 시작해서, 눈 내리는 12월에 멤버십까지 부스트캠프가 끝났다. 처음에 지원할 당시만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을 했다. 좋은 기회이니 만큼 참여하고 싶었지만, 서류를 제출하고 코딩테스트를 응시하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막상 1차, 2차 코딩테스트를 치면서 내심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다. 다행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부스트캠프에서는 매주마다 새로운 캠퍼분들과 zoom으로 온라인 회의를 해야 했기 때문에, 매주 자기소개를 했다. 항상 내가 했던 자기소개는 비슷했다.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졸업해서 웹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자바스크립트도 이번에 처음 제대로 다뤄보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참여해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42 서울] 본과정 7기 OT와 한 달 적응기 본과정에 합격한 지 어느덧 2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제야 쓰는.. 한 달 적응기! 22.07.04 7기 본과정이 시작하는 대망의 첫날 코알리숑 배정이 새벽 12시 땡 하면 바로 될 줄 알고 기다렸다가 밤에 들어가 봤으나 이전처럼 접근이 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오전 10시에 코알리숑에 배정되었다고 메일이 날아오면서 인트라에 접근을 할 수 있었다. 사실 내일이 오리엔테이션이라 첫날에 클러스터 가는 카뎃분들이 많이 없다고 슬랙에 올라왔었지만 개포 클러스터에 가보고 싶어서 같이 합격한 카뎃 친구와 같이 갔다. 들어가서 클러스터 구경도 하고 여기저기 붙어있는 포스터도 구경하고 1층에서 게임도 하고 (첫 과제인 Libft 등록만 하고) 나름 알차게 놀다 갔다. 22.07.05 7기 오리엔테이션 어제 아젠다에 등록..
[42 서울] 라피신 사진 조각 모음 기록 내가 기억하려고 남기는 7기 2차 라피신 한달 사진 조각 모음 기록 22.05.16 ~ 22.06.10
[42 서울] 라피신 20 ~ 26일 차 제일 불태웠던 마지막 일주일 기록 시작 내가 마지막 주차를 쓰고 있다니.. 진짜 피신이 끝났구나.. 😥 20일 차(6월 4일)는 rush02와 C09 시작 새로운 개념이 등장해서 허우적허우적 rush02는 개인 과제, BSQ랑 같이 진행하기에는 너무 바빠서 팀원분들과 풀이 방향에 대해 얘기해보다가 안 하기로 결정했다..! ㅠㅠ 다른 팀원분이 진짜 너무 잘하셔서 구현될 것 같다고 생각도 했는데 하면 할수록 예외처리가.. ㅎㅎ 저녁에 공부하다가 갑자기 다른 동료분들이 클러스터에 나온 인트라 홈페이지 시간을 계산해보기 시작했다. 계산한 시간 보니까 나만 한 20 ~ 30시간 차이 나서..... 갑자기 자극받았다. 근데 그게 하필 일주일밖에 안 남은 시점이었던 거지 🙄 일주일 ..
[42 서울] 라피신 17 ~ 19일 차 벌써 6월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이 날(6월 1일)은 무려 9시에 일어났는데 투표하고 가느라 10시 30분쯤 클러스터 도착 그래도 나름 뿌듯하게 일찍 갔습니다. ㅎㅎ 지하철 타면서 사람이 왜 이렇게 없지? 하고 깨달았다. 오늘은 공휴일이었다는 것을... rush01 평가가 있어서 긴장을 겁나 하고 평가에 들어갔는데 rush00 평가해주신 카뎃분이 또 평가를 해주셔서 괜히 내적 친밀감 잔뜩 😛 이번 rush 평가에서는 enum에 대해서 배웠다. 열거형이라고 하는데 enum을 정의해서 사용하면 함수 반환 값을 나타낼 때 사용하면 가독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조언해주셨다. 다음에 꼭 써먹어봐야지..! rush01 제출하는 날 예외처리 하나 안 한 부분 알게 돼서 멘탈 탈탈 ..
[42 서울] 라피신 10 ~ 16일 차 25일부터 C 개인과제 달리는 중 딱 저번주에 리트 너무 안하고 한번에 다 맞아서 걱정.. 이라는 말 하자마자 리트 행진 ㅎㅎ 내가 만든 함수 이름 안쓰고 헤더 함수 받아와서 리트 자료형 범위 생각 안하고 오버플로우 나서 무한루프 예외처리 빼먹고 i++ 빼먹고.. 이번 금요일(12일차)에 2번째 시험치고 삼겹살 먹고 노래방 갔당 히히 다들 멘탈이 나가있었지만... 재밌었어 ~~ ! 다들 이제 각자 친해진 사람들이 생기는게 눈에 보인다. 나는 물론 극 I라서 초반에 친해진 분들과 계속 같이 있는데 정말 극 E이신 분들이 인싸력을 드러내며 돌아다니시는 모습을 보면 대단... 여기서는 I도 E인 척 살아야 하는데 나는 잘 안되네 😂 오늘 집 오기 전에 코드 짜는데 20분동안 ..
[42 서울] 라피신 3 ~ 9일 차 갑자기 피곤이 몰려와 집중도가 떨어져 클러스터에서 쓰는 블로그,, 3일 차에 드디어 Shell00 통과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분들이 생겼다! Shell 01 하다가 그냥 C로 넘어갔었는데 월요일에 겨우 다 풀었다 흑흑.. 쉘 너무 힘들어 리눅스도 너무 어려워 ㅠㅠㅠㅠ 그 와중에 적응한 거 오바야.. C 시작하고 vim으로 C 코드 짜고 있는 나.. 칭찬해.. vim 명령어 좀 편한 것들 외워야 하는데 맨날 까먹는다. 금요일(5일차)에 처음으로 시험 쳤는데 이상한 Bus error에 봉착했었다. 분명 내가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문제에서 2시간을 막히니 진이 쏙 빠짐.. 포인터로 문자열을 저장하면 수정이 불가능하고 배열로 저장하면 수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포인터로 ..
[42 서울] 라피신 둘째 날 라피신 둘째 날! 클러스터 아이맥 이슈로 인해 어제와 비슷한 시각에 도착 아마 10시 30분쯤? 다행히 도착하자마자 쓸 수 있는 클러스터가 생겨서 거기서 공부를 시작했다. 어제 같이 밥 드신 분들을 우연히 앞에서 만나서 근처에 앉았고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Shell00 시작 중간에 점심 먹으러 용기 내서 모르는 분들과 함께 먹었다. 대창 덮밥!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동료 평가 때문에 나 먼저 일찍 왔는데,, 알고 보니 취소됐었다 도르륵 나의 오늘 목표는 Shell00 끝내고 동료평가받는 거였는데,, 평가하러 다니고 제대로 못 푼 거 다시 수정 또 수정 또또 수정 git push도 어려워서 얼렁뚱땅하다가 시간 순삭 그래도 동료 평가를 시작하면서 문제를 풀 때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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