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관 후기

코로나 때문에 부산에 있어서 못 갈 줄 알았는데 어떻게 딱 서울에 왔을 때 열려서 다행히 참관하러 갈 수 있었다 :)

 

참관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써보자면 인공지능으로 하는건 역시 엄청 많았다,,

인공지능을 배울때는 어떤 값을 예측하거나 분류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정확히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궁금증이 해결된 것 같다.

 

데이터 전처리에 관한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을 보고 학습의 품질은 데이터가 결정한다는 것을 새삼 또 느꼈다.

인공지능이 이미지 데이터에 대해서 불필요한 사진을 알아서 제거하고 편집하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학습한 모델을 생성한 이후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 이후에 만든 모델을 가지고 자동으로 앱이나 사이트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도 있었다.  

 

진짜 얼굴 인식, 이미지 처리 관련 분야가 엄 ~~~~ 청 많았다. 

또한 기후, 농업, 화재, 보안, 피부 분석, 모션 인식 기타 등등 여러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에 대해서 듣고 볼 수 있었다.

문장을 입력해주면 사투리로 바꿔서 음성을 출력해 주는 인공지능을 보고 신기했던 부산사람............

모션을 인식해서 게임 안에서 차를 운전하는 것, 적절/부적절한 콘텐츠를 보여준 인공지능 아이에게 질문해 보는 것,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얼굴을 원하는 얼굴(나의 얼굴)로 변경해 주는 것 기타 등등,,,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고 신기했다.

 

화재가 났을 때 불이 어디에 났는지 인식하는 것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화재가 났을 때 그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www.aiexpo.co.kr/

국제인공지능대전

 

 

동기들이랑 룰루랄라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분석하는 LG CLOi

 

모션을 인식해서 게임 안에서 가상의 차 운전하기

 

로봇이 만들고 로봇이 서빙하는 카페

 

주인공의 얼굴을 원하는 얼굴(나의 얼굴)로 변경 / 좌(진구) 우(박서준)

 

본거에 비해 사진은 별로 안찍었다 지금 보니 좀 아쉽군 😣

 

내가 과연 이렇게 많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나중엔 뭐라도 할 수 있을까? 😂

아직도 진로 못 정한 고민 많은 갈팡질팡 3학년 2학기,,

 

그래도 확실히 1학년때 아무것도 모르고 로보월드 갔을 때보다

뭐라도 알고 인공지능대전에 참관해서 더욱 유익했던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참석해야지 히히

 

그럼 끝!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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