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부스트캠프 수료 회고 비 내리고 더웠던 7월에 챌린지를 시작해서, 눈 내리는 12월에 멤버십까지 부스트캠프가 끝났다. 처음에 지원할 당시만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을 했다. 좋은 기회이니 만큼 참여하고 싶었지만, 서류를 제출하고 코딩테스트를 응시하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막상 1차, 2차 코딩테스트를 치면서 내심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다. 다행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부스트캠프에서는 매주마다 새로운 캠퍼분들과 zoom으로 온라인 회의를 해야 했기 때문에, 매주 자기소개를 했다. 항상 내가 했던 자기소개는 비슷했다.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졸업해서 웹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자바스크립트도 이번에 처음 제대로 다뤄보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참여해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이전 1 다음